저희 SAT는 일본과 독일의 독점 기술이던 배터리 소재 기술을 국산화하기 위해
학술계 및 지차체와 협력하여 수 년간 R&D에 집중해 왔으며
현재에는 상당한 수준에 이르러 양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배터리 소재 산업은 향후 이차전지에 대한 수요와 함께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리튬 이차전지는 크게 양극, 음극, 전해액과 분리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양극과 음극은 활물질, 도전재, 그리고 바인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AT가 개발하는 바인더는 이차전지의 전극에서 활물질과 도전재를 집전체에 결착 시켜주는 소재로서 사용량이 적으면서 접착력이 강하여 배터리에 적용할 경우 전기화학적 안정성 및 배터리 전체 품질 개선에도 기여하게 됩니다.
바인더 소재는 이차전지의 전극에서 활물질과 도전재를 집전체에 결착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바인더의 사용량이 적으면서 접착력도 강할 경우, 전기화학적 안정성 및 배터리 전체 품질 개선에 기여하게 되며 전기자동차나 ESS용 배터리의 수명에 직간접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분리막이 파손되어 양극과 음극이 직접 접촉하게 되면 급격한 화학반응으로 인해 발화 발생되는데 이를 막기 위해 PE/PP 복합 분리막의 양면에 ceramic 소재를 코팅하여 분리막의 기계적 강도 및 내열성을 향상시키게 됩니다.
일반적인 소재를 사용할 경우 분산성과 결착성이 떨어져 분리막에 균일한 코팅이 어려우나 저희 SAT에서 개발한 고유전성 코팅첨가재를 소량 사용할 경우 분산성이 향상되고 분리막과 전극 간의 결착성이 향상되어 안정적인 ceramic 코팅이 가능하며, 이를 사용한 분리막을 사용할 경우 전지의 안전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코팅첨가제는 고객사의 니즈에 따른 분자량과 cyanoethyl group의 치환율에 따라 등급이 나뉘어지며 저희 SAT의 코팅첨가제는 사용자의 사용목적에 따라 여러 등급으로 공급이 가능합니다.
